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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 "남아공, 러시아 무기 수출. 이 말에 목숨을 건다" 미국 대사의 오만

    2023.05.18 by gino's

  • 나 아니면 안된다? 재선 선언 바이든의 의욕 또는 노욕

    2023.05.18 by gino's

  • 튀르키예 대선에 세계가 주목하는 까닭

    2023.05.13 by gino's

  • [위기의 한·러 관계] 한국과 러시아는 서로에 무엇인가

    2023.04.22 by gino's

  • [위기의 한·러 관계] "한국 우크라 무기전달, 적대 행위 간주" 강력 경고

    2023.04.21 by gino's

  • 우크라이나·대만에 모두 개입? 한국의 '오지랖'

    2023.04.21 by gino's

  • [위기의 한·러 관계] 우크라이나 전쟁의 '부수적 피해'

    2023.04.21 by gino's

  • [우크라이나] 한국은 미국의 속국? 폴란드 총리의 모독

    2023.04.16 by gino's

"남아공, 러시아 무기 수출. 이 말에 목숨을 건다" 미국 대사의 오만

"우리는 러시아 선박에 (남아공의) 무기와 탄약이 적재되고 있다고 확신한다. 본질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주장에 내 목숨을 걸겠다." 루벤 브리지티 남아공 주재 미국 대사(49)가 기자회견을 자청해 이같이 주장한 것은 지난 11일이었다. 미국은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해군기지에 지난해 12월 사흘 동안 정박했던 러시아 선박 레이디R 호를 주시해왔다. 남아공이 비록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립을 표방했지만 은밀하게 무기·탄약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의심에서다. 그사이 어떤 정보를 취득했는지 브리지티 대사는 언론에 미국은 러시아 선박이 무기·탄약을 실었다고 믿을 이유가 있다고 단언했다. 남아공 '뉴스룸 아프리카'가 전한 브리지티 대사의 발언 내용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뒤 피아를 확실하게 구분해온 미국은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5. 18. 14:03

나 아니면 안된다? 재선 선언 바이든의 의욕 또는 노욕

"바이든은 지난 2년 동안 위대한 대통령이었다. 공약의 많은 부분을 성취했다. 자축할 만하다. 그러나 재선에는 나서지 말아야 한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미셸 골드버그의 충고였다. 뉴욕타임스는 하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80)의 올해 국정연설 전날이던 지난 2월 6일 지면에 '그만하라'는 칼럼을 배치했다. 골드버그의 충고는 바이든 대통령의 고령을 우려하는 미국 내 많은 목소리를 대변한다.지난 대선 유세 때부터 '졸린 조(Sleepy Joe)'라며 바이든의 고령을 한껏 비웃던 도널드 트럼프류의 야유가 아니었다. 바이든이 대중 앞에서 할 말을 잊고 머뭇거리거나, 전용기 계단을 오르며 서너 번을 연거푸 넘어지고, 경호원의 안내에도 갈 길을 못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본 평범한 미국민들의 불안을 담은 목소리였다..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 미국 대선 2023. 5. 18. 13:59

튀르키예 대선에 세계가 주목하는 까닭

레젭 타이프 에르도안(69) 튀르키예 대통령이 오는 14일 대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집권 정의개발당(AKP)과 몇몇 우파정당들의 선거연합인 '인민동맹' 후보로 나선다. 모두 4명의 후보가 나왔지만, 6개 야당간 선거연합인 '국가동맹'의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공화인민당(CHP) 대표(74)가 에르도안과 함께 각종 여론조사에서 40%대 지지를 받으면서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에르도안 정부가 언론을 장악한 상황에서 클르츠다로을루 후보가 약진하는 것은 지난 2월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이후 반정부 정서가 강해진 것과 궤를 같이한다. 튀르키예에서만 5만 783명이 사망했다. 에르도안의 20년 장기 집권에 따른 부패와 무능이 겹친 데다가 건축허가를 부실로 내어준 탓에 피해가 컸기 때..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 2023. 5. 13. 13:41

[위기의 한·러 관계] 한국과 러시아는 서로에 무엇인가

"한반도와 관련된 각 측은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국면 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북) 제재와 압력을 취해서는 안 된다. 대화와 협상만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유일한 길이다." 지난 3월 21일 모스크바 러·중 정상회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놓은 한반도에 관한 '공동방안'이다. 한국에 러시아는 무엇인가 공동방안은 말 그대로 중·러의 합작품이다. 2017년 한반도 위기 국면에서 중국은 '쌍중단(한·미 합훈과 북한의 핵·미사일 실험의 동시 중단)'과 '쌍궤병진(비핵화 협상과 평화협정 협상의 동시 진행)'이라는 제안을 내놓았다. 이것을 러·중 공동방안으로 발전시킨 건 러시아였다. 중국의 2단계 해결방안에 순서를 부여했다. 1단계 쌍중단과 2단계 평화협정 체결의 골격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4. 22. 10:22

[위기의 한·러 관계] "한국 우크라 무기전달, 적대 행위 간주" 강력 경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조건부 무기 지원' 가능성을 밝힌 뒤 러시아 정부의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 10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놓은 경고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러시아가 한국에 대해 즉각적인 보복 또는 상응 조치를 취할 태세가 아님을 말해준다. 하지만 한국의 무기·탄약 지원이 실행된다면 러시아 측의 반응 또한 바뀔 수밖에 없다. 마리아 자카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이 20일 표명한 입장이 이를 예고한다. 자카로바 대변인은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전달을 공개적인 반러시아 적대행위로 간주한다"라면서 "해당국과의 관계에 극도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해당국의 근본적인 안보 우려가 걸린 문제에서, 한국의 경..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4. 21. 01:30

우크라이나·대만에 모두 개입? 한국의 '오지랖'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로이터통신 인터뷰에서 내보인 세계관이 새삼 우려를 자아낸다. 현재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은 물론, 한반도와 대만해협의 잠재적 분쟁에 모두 강한 입장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대만 문제는 단지 중국·대만 간의 이슈가 아니라 북한 문제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이슈"라면서 특히 양안 갈등에 "힘에 의해 현상을 변경하려는 시도 때문에 일어나며, 우리는 국제사회와 더불어 그런 변화에 절대 반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이 말한 ‘국제사회’가 무엇을 말하는지는 분명치 않다. 하지만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핵심 동맹국들이 밝힌 바 대만해협에서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미국과 거리를 두려는 입장과 다른 발언인 것은 분명하다. 에마뉘엘 마크롱의 프랑스와 올라프 숄츠의 독일을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4. 21. 01:22

[위기의 한·러 관계] 우크라이나 전쟁의 '부수적 피해'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H가 지난 14일 한반도 상공에서 벌어진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했다. 북한은 같은 날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면서 발사 동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에는 니미츠 항모강습단과 미 전략폭격기 B-1B가 두 차례 전개돼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핵무기 장착이 가능한 전략무기를 전개하는 것은 미국과 북한뿐이 아니다. 러시아의 행보 역시 심상치 않다. 지난 14일 태평양함대의 연례훈련에 대비해 휘하 부대에 비상대기령을 내린 러시아 국방부 홈페이지 2023.4.14. 시민언론 민들레 연례 훈련 돌입한 러시아 태평양함대 러시아 태평양함대는 미사일 발사가 포함된 스냅 연례 훈련(Snap Drills·스냅 훈련)을 앞두고 14일 전..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4. 21. 01:20

[우크라이나] 한국은 미국의 속국? 폴란드 총리의 모독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나 포탄을 지원하는 문제를 (지난 몇 달 동안)한국과 이야기했다. 하지만 미국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한국은 러시아와 중국의 반응을 두려워하고 있다." 폴란드 '정부 수반'의 공개발언 외면 마테우스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44)가 지난 12일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지난 7일 뉴욕타임스의 보도로 공개된 기밀문건 내용대로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155㎜ 포탄 33만 발을 지원하는 문제를 폴란드와 협의해왔음을 확인하는 말이다. 국내 언론은 주로 이 대목과 관련해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하지만 모라비에츠키 총리의 발언은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특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직접적인 개입이 없이 한국이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는 대목은 외교적으로..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우크라이나 전쟁 2023. 4.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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