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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자메모

  • <기자메모> 혼돈의 통일부 힘겨운 희망찾기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본질 쏙 빠진 보육업무 이관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北인권 논란의 겉과 속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美국익과 우리 세금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월드컵 왜 고작 16강인가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부시의 알쏭달쏭 화두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 '인권사각' 탈레반 포로들

    2012.02.25 by gino's

  • <기자메모>'아바나 약속' 안지킨 李의장 일행

    2012.02.25 by gino's

<기자메모> 혼돈의 통일부 힘겨운 희망찾기

혼돈의 통일부 힘겨운 희망찾기 [경향신문]|2003-05-17|06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820자 한.미 정상회담에서 북한핵과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연계시킨다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진 뒤 통일부는 혼돈에 빠졌다.당국자들은 16일 남북관계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지쳤는지 목소리에 기운이 빠져 있었다. "힘없는 나라에서 어쩌겠나. 숙명으로 알아야지"라는 푸념도 새나왔다. 회담 공동선언문에는 남북관계의 앞날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는 대목이 곳곳에 엿보였다. 북한에 대해서는 "따질 것은 따지겠다"면서도 미국에 대해서는 따지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적 한계도 노출됐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통일부 당국자들의 말은 미세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했다. 한 관계자는 "핵문제가 실..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7

<기자메모> 본질 쏙 빠진 보육업무 이관

본질 쏙 빠진 보육업무 이관 [경향신문]|2003-05-10|08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796자 동유럽 각국의 오래된 공공건물은 쓰임새에 비해 터무니없이 큰 경우가 많다. 더 많은 예산을 따내와 규모부터 키워야 위세가 선다는 관료주의 발상이 낳은 '못난 기념비'들이다. 보건복지부 소관 보육업무의 여성부 이관을 둘러싼 논의과정을 보면서 이것이 떠올랐다.노무현 대통령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보육업무의 여성부 이관을 지시한 것은 지난 3월25일. "보육문제는 여성의 사회참여라는 국가전략과 맞물려 있는 만큼 여성부가 맡는 방향으로 추진하라"는 취지였다. 여성부와 복지부간에 묘한 신경전이 시작된 것은 이때부터다. 여성부는 "보육종사자의 90%가 여성"이라며 담당팀을 구성, 인수작업에 착수했다. 졸..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7

<기자메모>北인권 논란의 겉과 속

北인권 논란의 겉과 속 [경향신문]|2003-04-18|07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927자 16일 유엔 인권위원회의 북한 인권결의문 채택을 전후해 북한 인권을 둘러싼 담론이 무성하다. 대북 '퍼주기 논란'에 이어 북한을 바라보는 상이한 시각이 다시 충돌한 셈이다.야권의 한 원로정치인은 "북한 주민과 지도자는 구분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부족보다 더한 고통을 안겨준 인권문제도 보살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표결 불참을 옹호하는 쪽은 우선순위를 뒤에 두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인권개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인도적 지원으로 경제.사회적 인권개선을 지원한 뒤 남북관계 발전에 따라 시민.정치적 인권을 거론하는 게 좋을 듯하다"라는 한 당국자의 설명이 이를 반..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6

<기자메모>美국익과 우리 세금

美국익과 우리 세금 [경향신문]|2003-02-17|07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941자 주한미군의 재배치 및 감군이 기정사실화돼 가면서 관심은 다시 '돈 문제'로 회귀한다. 미 지상군의 감축 및 서울 이남 배치 문제가 해묵은 현안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를 둘러싼 한.미간의 협상 역시 동형 반복적이다. 동북아 정세와 미국의 군사전략에 따라 다른 듯하지만 변하지 않는 결론은 결국 우리 국민의 혈세를 요구한다는 점이다.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최근 밝힌 주한 미군의 재배치는 2001년 9월30일자 '4년 단위 미 국방정책 재검토(QDR)'에 근거하는 것. 그가 '미 국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지적한 미군 재배치 문제는 크게 두가지 문제로 정리된다. 미 지상군의 서울 이남 이전과 해.공군력의 강화..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6

<기자메모> 월드컵 왜 고작 16강인가

'코리아'는 하나다 [경향신문]|2002-06-17|07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926자 8회 잉글랜드월드컵이 열렸던 1966년 런던. 평균신장 1m65의 '꼬마전사'들이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아시아.아프리카를 통틀어 단 1장의 티켓을 거머쥔 주인공은 한반도 북쪽의 대표팀이었다. 상대는 그때나 지금이나 세계적 수준인 이탈리아 군단.영국 관중들은 비록 '적성국가'의 대표팀이었지만 누가 봐도 전력이 기우는 북한을 응원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안쓰러워 보였던 약자는 놀라운 강자로 돌변했다. 개성인삼을 먹고 나왔는가. 전.후반 내내 지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 북한 선수들에게 '롱다리' 로마군단은 시종 허둥거렸다. 월드컵 축구사상 '3대 이변'은 그렇게 '압박축구'도 '대통령 히딩크'도..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3

<기자메모> 부시의 알쏭달쏭 화두

[경향신문]|2002-02-22|06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897자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방한은 우리에게 알쏭달쏭한 화두를 남겼다.그는 서울 회견에서 "악의 축은 북한 정권을 말한다. 국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권은 밉지만 죄없는 주민들에게는 식량 지원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도 천명했다. 북한관을 수정한 건 아니었다. 비무장지대 시찰 길에 "그들(북한)을 악이라고 생각할 만도 하군(No wonder I think they are evil)"이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도 북한과의 대화용의를 표명했다. 부시 대통령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전언이라면서 로널드 레이건 전 미 대통령의 '악의 제국' 발언 뒤에도 미국이 구소련 고르바초프 정부와 대화를 계속했음을 언급했다. 최근 방한한 미..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2

<기자메모> '인권사각' 탈레반 포로들

[경향신문]|2002-01-22|06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890자 "너희들이 자유의 이불을 덮고 편하게 잠을 청할 때 우리는 매일 적들을 쳐다보면서 식사를 한다"쿠바 관타나모의 미군기지를 배경으로 한 법정영화 '어 퓨 굿맨'에서 해병대 사령관 역으로 출연한 잭 니콜슨은 이렇게 일갈했다. 병영내 구타는 지휘관이 군법을 무시하고 은밀하게 지시한 일종의 사형(私刑)이었다는 변호인의 주장에 대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적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위기상황에서는 구타도 정당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관타나모의 미군 병사들이 느꼈을 불안은 '거짓공포'였다. 그 역이 오히려 역사적 진실이다. 그들 스스로가 쿠바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미국 강경파가 1950년대 이후 끊임없이 과잉된 '..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1

<기자메모>'아바나 약속' 안지킨 李의장 일행

[경향신문]|2001-11-05|06면 |45판 |오피니언·인물 |컬럼,논단 |901자 지난 4월 초.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차 쿠바를 방문한 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과 의원 5명은 아바나 호세 마르티 공항에서 의외의 환영객들을 발견하고 적지않게 놀랐다. 미수교국의 관문에서 뜻밖에 한복차림의 동포들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다.교포 2세 헤로니모 임 김씨(임은조.75)를 비롯한 10여명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챙겨들고 모국의 선량들을 맞은 것이다. 구한말 멕시코 에네켄 농장을 거쳐 80년 전 쿠바로 흘러들어온 교민들에겐 참으로 귀한 손님들이었다. 이의장은 며칠 뒤 숙소인 멜리아 아바나 호텔에 교민 10명을 초청해 오찬을 베풀었다. 자연스레 사는 형편은 어떤지, 필요한 것은..

칼럼/기자메모 2012. 2. 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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