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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오늘

  • 김정은의 북한은 왜 변화를 택했을까

    2018.05.07 by gino's

  • 트럼프 외교안보팀이 만지작거리고 있는 미국의 대북제한적군사행동 옵션

    2018.02.04 by gino's

  • 남북회담 잘 되는데, 미국의 대북 공격설 왜 끊이지 않나

    2018.01.14 by gino's

  • 북핵, 윌리엄 페리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고민의 깊이가 달라졌다

    2017.12.17 by gino's

  • "결국 모든게 잘될거다. 잘 돼야 한다. 위험한 카드놀이는 하지 않고 싶다" 다소 누그러진 트럼프 북한 어록

    2017.11.08 by gino's

  • 국회 연단에 선 미국 대통령들에게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였나

    2017.11.07 by gino's

  • "북핵의 완전한 파괴에는 지상군 침공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미국 합참

    2017.11.07 by gino's

  • 존 델러리 "민주주의 교훈 보여준 촛불혁명, 이젠 '한반도 평화'의 교훈 보여줄 때"

    2017.11.02 by gino's

김정은의 북한은 왜 변화를 택했을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7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 북측 지역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판문점 | 한국공동사진기자단 북한 변화의 기원은 무엇일까. 남북 정상의 4·27 판문점 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전혀 새로운 상황이 숨가쁘게 전개되고 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남북관계의 급진전 등 굵직한 주제들이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낡은 잣대로 새로운 시대를 가늠하는 것은 오독의 우려가 있다. 자칫 또 다른 적폐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있겠는가. 오히려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짚어내야 앞으로의 풍향을 가늠하고 그에 걸맞게 대비할 수 있을 터이다. 지난해 핵전쟁의 전운이 짙었던 한반도 정세에 변화..

한반도, 오늘 2018. 5. 7. 12:34

트럼프 외교안보팀이 만지작거리고 있는 미국의 대북제한적군사행동 옵션

-->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매파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기준에선 비둘기파가 된 것일까.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돼 한국 정부의 아그레망(임명동의)까지 받은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가 ‘석연찮은 이유’로 낙마했다는 소식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전해지면서 미국발 불안요소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 차 교수는 이날자 워싱턴포스트 기고문에서 자신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제한적 군사행동(코피 작전·Operation Bloody Nose)에 반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역으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대북 군사행동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건재함을 확인시켜준다. 오는 9일 평창 ‘평화올림픽’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는 한반도에 평지풍파를 일으킬 만한 사안이다. 물론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미국 언론이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

한반도, 오늘 2018. 2. 4. 11:41

남북회담 잘 되는데, 미국의 대북 공격설 왜 끊이지 않나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결정으로 평화올림픽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중심가에 설치된 평창 올림픽 공식 엔블럼 옆으로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작전명 오페라. 1981년 6월7일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남동쪽 17㎞ 지점에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들이 나타났다. 3대의 F-15A가 엄호하는 가운데 F-16A전투기 1대 폭격에 나섰다. 사담 후세인이 원자로를 들여놓으려던 오시라크 원전 건설현장이었다.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단 2분 동안의 공습으로 핵개발을 저지한 ‘예방 타격(Preventive Strike)’이었다. 작전명 과수원. 2007년 9월6일 자정 즈음 시리아 데이르 에즈 조르 지방의 의문의 시설 알키바르가 폭격으로 파괴됐다. 역시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들이 수행한 공격이었다. ..

한반도, 오늘 2018. 1. 14. 10:33

북핵, 윌리엄 페리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고민의 깊이가 달라졌다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이 2013년 4월17일 재향군인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의 한 기업에서 당시 애슈턴 카터 국방 차관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최근 다시 내보낸 자료사진이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강단에 선 80대 노교수는 파워포인트에 능했다.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삽입된 강연 주제는 ‘전쟁과 음악’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9년쯤 됐을까. 미국 워싱턴의 아메리칸대학 강의실에서였다. 히틀러와 스탈린을 비롯한 20세기 전쟁의 주역들이 어떻게 음악을 도구로 국민을 동원했는지 잔잔하게 들려주었다. 음악과 동영상이 함께 제시됐다. 수천만명이 죽어간 세계대전을 음악의 잣대로 바라보는 시각이 신선했다. 강연이 끝난 뒤 강단으로 달려가 몇가지 질문을 던졌지만 ..

한반도, 오늘 2017. 12. 17. 13:49

"결국 모든게 잘될거다. 잘 돼야 한다. 위험한 카드놀이는 하지 않고 싶다" 다소 누그러진 트럼프 북한 어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만찬장에서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건배사는 “한반도에 자유와 평화가 넘쳐나길, 우리의 우정의 유대가 계속 깊어지길, 양국 국민들이 소중히 여기는 희망이 이뤄지길”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의 부인 멜라니아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결국은 모든게 잘 될 거다. 늘 잘되고 있다. 잘 돼야 한다.” 역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관성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군 장성들로부터 북한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기 전 낙관적인 코멘트를 날렸다. ‘화염과 분노’ ‘북한의 완전한 파괴’ 등의 발언과는 사뭇 다른 뉘앙스였다. ‘꼬마 로켓맨’이라고 불렀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북한의 독재자’로 표현한 것도 눈에 ..

한반도, 오늘 2017. 11. 8. 15:13

국회 연단에 선 미국 대통령들에게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 국회의사당에서 연설을 한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서 국회 연단에 서는 6번째 대통령이며, 연설로는 7번째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회연설이 이번 아시아 순방 일정 중에 베트남 다낭 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연설과 함께 ‘두 개의 주요 연설’이라고 소개했다. 일단 연단에 서면 통상적인 외교관례와 달리 장광설을 퍼붓는 연설 스타일로 비추어 여느 미국 대통령의 연설과는 사뭇 다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하지만 북한 발 핵·미사일 위협과 미국 발 ‘군사적 해법’ 위협 탓에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로 이른 만큼 무난한 연설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트럼프의 국회연설에서는 국제사회가 대북 압박을 최대화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담길 것이라는 것이 지난 달 ..

한반도, 오늘 2017. 11. 7. 18:44

"북핵의 완전한 파괴에는 지상군 침공이 유일한 대안"이라는 미국 합참

미국 국방부는 “북한 핵프로그램의 모든 구성요소들을 포착해 완전하고 확실하게 파괴할 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지상공격 뿐”이라고 밝혔다. 미국 군부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해 “모든 옵션이 탁자 위에 있다”고 여러차례 밝힌 적은 있지만 ‘지상공격’이 최상의 대안이라고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국방부는 또 북한이 휴전선에 배치한 장사정포와 로켓 및 탄도미사일을 동원해 한국과 일본, 괌은 물론 인구가 밀집된 서울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화학 및 생물무기를 동원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의 이러한 공식입장은 연방하원의 테드 류 의원(민주·캘리포니아)과 루벤 갈레고 의원(민주·아리조나)이 지난달 26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에게 보낸 공개질의에 대한 답변서한에서 나왔다. 10월..

한반도, 오늘 2017. 11. 7. 10:55

존 델러리 "민주주의 교훈 보여준 촛불혁명, 이젠 '한반도 평화'의 교훈 보여줄 때"

지난겨울 아이들과 함께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가한 존 델러리 교수. 델러리 교수 제공 이 글을 쓰면서 나는 5살배기 아들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 라운지에서 서울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고향 캘리포니아를 짧게 방문하고 돌아가는 길이다. 아들이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잠시 뒤 어떤 노래인지 깨닫고 함께 흥얼거렸다. 참을 수 없는 미소가 내 얼굴에 퍼졌다. 아들이 부른 노래는 대한민국 헌법 1조였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멜로디는 우리 가족이 서울 시민과 함께 보낸 10여 차례의 토요일을 상기시켰다. 신뢰를 잃어버린 대통령으로부터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었다. 지난 가을과 겨울, 우리는 추위 속에서 노래를 불렀고, 빗속에서 행진했다. 촛불을 켜고 구호 팻..

한반도, 오늘 2017. 11. 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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