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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오늘

  • “끝까지 간다” 는 북한-미국 ‘말의 전쟁’에 한반도 긴장지수 최악

    2017.08.09 by gino's

  • 안보리 제재 결의로 해결될 북핵문제였으면 11년전에 끝났어야 한다

    2017.08.08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안보리 대북제재 뒤 더욱 가파른 기로에 선 한반도

    2017.08.08 by gino's

  • [특별기고]위안부 할머니들, 해바라기꽃, 하원결의안 10년

    2017.07.30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알래스카에 북한의 ICBM이 떨어질 때...

    2017.07.11 by gino's

  • 버지니아대 졸업식장에 뿌려진 인공기 스티커

    2017.05.24 by gino's

  • "한국인의 변화를 향한 갈망, 극적인 결실 맺었다"

    2017.05.11 by gino's

  • '샤이(Shy) 종북몰이' 와 19대 대선

    2017.05.09 by gino's

“끝까지 간다” 는 북한-미국 ‘말의 전쟁’에 한반도 긴장지수 최악

북한이 지난 5월14일 공개한 중장거리 전략탅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발사 장면. 북한 전략군은 9일 대변인 성명에서 “앤더슨공군 기지를 포함한 괌도의 주요 군사기지들을 제압·견제하고 미국에 엄중한 경고 신호를 보내기 위하여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켓 ‘화성-12’형으로 괌도 주변에 대한 포위사격을 단행하기 위한 작전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위경고했다. 연합뉴스 ■한반도 긴장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 불바다’발언 내놓은 트럼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결의 2371호 채택을 기점으로 한반도 상황이 끝간데 없는 불안에 휩싸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파괴력이 높은 군사력이 집중된 한반도에서 재앙은 사소한 어긋남에서 빚어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지금까지 전세..

한반도, 오늘 2017. 8. 9. 12:57

안보리 제재 결의로 해결될 북핵문제였으면 11년전에 끝났어야 한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지난 5일 유엔 안보리에서 류제이 중국 대사 자리로 가서 무언가 의논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일(현지시간) 만장일치로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2371호는 ‘역대급 조치’들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달 4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로켓 시험발사 이후 33일 만에 도출됐다. 안보리 15개 이사국들의 만장일치 표결은 북한 탄도미사일이 제기하는 위협에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명했음을 말해준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컨센서스만으론 부족하다. 국제사회의 컨센선스 만으로 북핵 문제가 해결된다면 2006년 1차 핵실험 뒤 나온 안보리 제재 1718호로 해결이 됐어야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8번의 제재 결의는 한계를 드러냈다. 아무리 강..

한반도, 오늘 2017. 8. 8. 15:00

[김진호의 세계읽기]안보리 대북제재 뒤 더욱 가파른 기로에 선 한반도

북한이 지난 7월28일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4형 로켓을 시험발사하고있다. 북한 정부가 다음날 외신에 배포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안보리 대북 제재 2371호 채택 이후 자신감 내보이는 트럼프 행정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지난 5일(현지시간) 대북 제재 결의 2371호 채택 이후 한반도 정세가 더욱 혼탁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북 정책기조에 자신감이 넘치고 있다. 낙관주의로 해석될 여지도 엿보인다. 중국과 러시아가 동참한 가운데 안보리 15개 이사국들이 만장일치로 결의한 점과 북한 수출의 37%(약 10억달러 상당)를 웃도는 광산물 및 수산물 수출을 통제한 것 등에 대한 만족감의 표현으로 비친다. ‘중국과의 큰 거래’로 북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하는 ..

한반도, 오늘 2017. 8. 8. 14:11

[특별기고]위안부 할머니들, 해바라기꽃, 하원결의안 10년

위안부 할머니들의 벗, 고 에미 팔레오마배가 전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 위원장이 2009년 경기 퇴촌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감싸안고 있다. 팔레오마배가는 2007년 7월30일 미국 연방 의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채택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의 주역으로 지난 2월 지병으로 타계했다. 벌써 10년이 지났다. 2007년 7월30일은 미국 하원에서 사상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HR121)을 채택한 날이다. 그 사이 결의안 통과의 주역들과 할머니 여러분이 돌아가셨다. 결의안은 일본 정부가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 사과하고, 끔찍한 행동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2007년 결의안 상정, 청문회 개최, 통과의 전 과정을 주도했던 고 에니 ..

한반도, 오늘 2017. 7. 30. 17:16

[김진호의 세계읽기]알래스카에 북한의 ICBM이 떨어질 때...

북한의 화성-14형 미사일이 알래스카를 사정권에 둔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마자 외신은 자료사진들 더미에서 평화로운 알래스카의 풍경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알래스카 이스턴 축치해변에서 바다 코끼리들이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2012년 7월17일의 모습. AP연합뉴스 ■북한 미사일 보다 캠핑장 습격하는 곰이 더 무섭다고? “언젠가 알래스카를 차지하는 나라가 세계를 차지할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요충이다.” 미국의 빌리 미첼 장군이 1935년 연방의회에서 한 말이다. 북태평양의 항로를 제압할 수있는 전략적 위치를 강조한 말일 것이다. 하지만 알래스카의 방비는 의외로 허술했다. 1867년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사들인 이후 알래스카는 단 한번 ‘전쟁’을 경험했다. 1942년 6월3일..

한반도, 오늘 2017. 7. 11. 15:22

버지니아대 졸업식장에 뿌려진 인공기 스티커

지난 20일 버지니아 졸업시장에서 북한에 억류된 오토 웜비어의 친구들이 배포한 스티커. 열린 자물쇠와 ‘오토 석방(FreeOtto)’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워싱턴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졸업의 기쁨과 못온 친구에 대한 그리움토요일이던 지난 5월 2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버지니아주 샬롯빌의 유서 깊은 명문 버지니아대학(UVA) 졸업식장. 교정에서는 졸업생들이 각양각색의 풍선들이 일시에 하늘로 날려보내면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여느 졸업식장과 마찬가지로 축하와 덕담이 쏟아지는 축제마당이었다. 하지만 느닷없이 북한 인공기가 수천개나 등장했다. 그럼에도 식장의 축제 분위기는 가라앉지 않았다. 작년 1월부터 북한에 억류돼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오토 웜비어(22)의 친구들이 석방촉구 스티커에 인공기를 넣..

한반도, 오늘 2017. 5. 24. 15:30

"한국인의 변화를 향한 갈망, 극적인 결실 맺었다"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경복궁역 인근의 경찰벽 앞에서 열린 촛불시위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워싱턴포스트 “한국인들이 피플파워가 살아 있음을 일깨웠다”“(지구촌 곳곳) 자유 민주주의의 위기 탓에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썩어 문드러진 민족주의가 서방세계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바로 이 시점에, 한국은 국민의 힘(People Power)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일깨워줬다.” 때론 외부의 시선이 우리를 추스르게 한다. 당선 이후 내신은 새 대통령의 행보와 후임 인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부분의 외신은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부터 북한 문제 해결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갈등이 예상된다는 분석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의 온라인 ‘세계시각(Wordv..

한반도, 오늘 2017. 5. 11. 10:54

'샤이(Shy) 종북몰이' 와 19대 대선

14대 대통령선거의 판세를 엉뚱하게 몰고갔던 “우리가 남이가”발언이 나온 부산의 초원복국집 경향신문자료사진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안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제14대 대통령선거를 앞둔 1992년 12월11일 부산 대연동의 초원복국 집에서 나온 발언이 여론을 뒤흔들었다. 녹음테이프가 공개되자 부산·경남을 근거지로 했던 김영삼 후보는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결과는 김영삼의 승리였다. 비슷한 일이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도 나왔다. 거의 습관적인 여성폄하 발언들에 이어 “(잘난 여자일수록)그들의 XX(생식기)를 잡아라”는 트럼프의 말이 녹음된 테이프가 대선을 코앞에 둔 작년 10월7일 워싱턴포스트에 의해 공개됐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물론 페미니즘 단체들이 들고 일어난 것은 물론이다. 트럼프..

한반도, 오늘 2017. 5. 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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