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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오늘

  • "원유 100% 끊어도 북한군 1년은 버틴다"

    2017.09.06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한반도 위기의 새로운 악재, 뉴클리어EMP폭탄

    2017.09.05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군사훈련엔 진지하고, 대피훈련엔 둔감한 한국

    2017.09.04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광인'이 돌아왔다. 이번엔 한 명이 아니다

    2017.08.24 by gino's

  •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 유사시' 군사소통 강화키로 전격 합의한 까닭은?

    2017.08.16 by gino's

  • 광복절 아침에 비켜간 ‘전쟁 위기’... 말을 아끼고, 준비할 때다

    2017.08.15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핵위기, 시나브로 다가오는 '진실의 순간'

    2017.08.14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를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말라

    2017.08.13 by gino's

"원유 100% 끊어도 북한군 1년은 버틴다"

석탄으로 석유를 대체하는 장비를 적재한 북한의 트럭. 노틸러스 연구소■북한 최대 한해 수요량의 40%까지 줄일수 있다... 민간인 복지에만 피해북한의 6차 핵실험 뒤 한·미·일이 한목소리로 요구하고 있는 대북 원유공급 중단이 과연 북한을 결정적으로 옥죌 묘안이 될 수있을 것인가. 대북 원유공급의 90%를 차지하는 중국만 결심하면 가장 효율적인 제재안이 될 것이라는 것이 한·미·일의 주장이다. 하지만 미국 노틸러스 연구소는 5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은 물론, 북한군의 평시 활동 및 전시 작전능력에도 거의 영항을 미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 당국이 석유 방출 통제에 나설 경우 일반 가정의 난방·교통·취사 등 주민 생활과 복지에만 피해를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틸러스 연구소는 이날..

한반도, 오늘 2017. 9. 6. 18:09

[김진호의 세계읽기]한반도 위기의 새로운 악재, 뉴클리어EMP폭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모처에서 수소탄이라고 주장하는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한 9월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다. AP연합뉴스 북한의 6차 핵실험은 한반도 위기의 성격을 바꿔놓았다. 이번 핵실험이 사상 최대 폭발력을 입증했다거나, 수폭실험이었다는 사실 때문 만은 아니다. 북한이 9월3일 핵실험과 함께 전자기파(EMP·Elotromagnetic Pulse) 공격 능력을 주장하고 나선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나 북한이 먼저 핵무기로 상대방을 공격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특히 북한이 선제공격을 할 경우, 미국의 압도적인 핵전력 때문에 석기시대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1990년대 초 북핵위기가 처음 불거진 이후 역대 미국 행정부가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

한반도, 오늘 2017. 9. 5. 15:57

[김진호의 세계읽기]군사훈련엔 진지하고, 대피훈련엔 둔감한 한국

북한이 6차 핵시험을 한 9월3일 도쿄 시내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모습이 보이는 대형 TV화면 앞을 한 행인이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지나치게 요란한 일본의 대피훈련, “아베의 정치적 노림수 아닌가”“미사일 발사. 미사일 발사. 분명한 미사일 발사(실제상황). 안전한 건물이나 지하로 대피하세요.” 한 나라는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이 제기될 만큼 요란하게 대비하고 있다. 일본이다. 지난 9월1일 오전 9시. 일본 홋카이도현의 작은 마을 타키카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알리는 비상사이렌이 울리자 100여명의 남자들이 거리의 주민들을 대피소로 안내했다. 마을 농구장 바닥에는 푸른색 비닐이 깔려 있었다. 주민들은 모두 양손으로 머리를 감싼채 진지하게 훈련에 임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주말판이 전..

한반도, 오늘 2017. 9. 4. 10:33

[김진호의 세계읽기]'광인'이 돌아왔다. 이번엔 한 명이 아니다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8월16일 중국 랴오닝성 하이충의 북부전구 예하부대를 방문해 쑹푸쉬안(宋普選) 사령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일선 전투부대의 실탄사격 훈련을 함께 참관하고 한반도 유사시 양국 군 사이의 교신을 강화하기로 했다. AP연합뉴스 ■두명의 ‘광인’이 벌이는 한반도 치킨 게임 ‘광인(Madman)’이 돌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발언은 분명 신호탄이었다. 우리가 보아온 여느 미국 대통령 답지 않은 트럼프의 장광설이 충격을 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충격 속에 한반도 위기의 본질을 흐릿하게 보아서는 안된다. 표현의 문제일 뿐, 트럼프가 내놓은 경고의 성격은 ‘오래된 현재’이기 때문이다. 본질의 한축은 ‘광인 이론(Madm..

한반도, 오늘 2017. 8. 24. 11:45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 유사시' 군사소통 강화키로 전격 합의한 까닭은?

한국에 이어 중국을 방문중인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왼쪽)이 16일 오전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중국군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팡펑후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의 초청으로 랴오닝성 선양의 북방전구지휘부(北方戰區指揮部)를 방문하러 가는 길이다. 베이징/AP연합뉴스 전쟁 직전까지 치달았던 한반도 위기가 미국과 중국의 군사협력을 강화시켰다.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 유사시 양국 군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중국은 이례적으로 16일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을 전방 사령부에 초청했다. 한국에 이어 중국을 방문중인 던퍼드 합참의장과 팡펑후이(房峰輝) 인민해방군 총참모장은 15일 군작전 상황에서 상호 교신의 정례화하고 확대하기로 한 합의안()에 서명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미·중은 이번 합의를 확대,..

한반도, 오늘 2017. 8. 16. 22:15

광복절 아침에 비켜간 ‘전쟁 위기’... 말을 아끼고, 준비할 때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72회 광복절 경축사를 하는 동안 한명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청중들의 좌석 뒤에 설치된 소형화면 속에 문 대통령의 연설모습이 보인다. AP연합뉴스 북한의 위협이 다시 한번 먹혔다. ‘김정은의 북한’은 괌을 포위사격하겠다고 공언한 ‘8월 중순’에 맞춰 1단계 위기를 접고, 2단계 위기에 발동을 걸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14일 전략군 사령부를 방문해 괌 포위사격 작전계획을 보고받고 “비참한 운명의 분초를 다투는 고달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미국놈들의 행태를 좀 더 지켜볼 것”이라면서 공격 지시를 유보했다. 방문시점은 14일이지만, 조선중앙통신이 이를 전한 것은 15일 이른 아침이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미국놈들이 우리의 자제력을 시험하며 조선반도..

한반도, 오늘 2017. 8. 15. 18:23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핵위기, 시나브로 다가오는 '진실의 순간'

북핵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중·일 순방에 나선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왼쪽)이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주일 가까이 북한과 미국 간에 사상 유례 없는 ‘말의 전쟁’을 치른 북한 핵문제가 13일을 기점으로 다소 사그라드는 분위기다. 적어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관계 고위당국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근거로 했을 때 그렇다. 하지만 북핵 위협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북한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4기로 괌 주변 해역 30~40㎞를 포위사격하겠다고 명시한 15일이 다가오면서 폭풍 전야의 고요에 잠긴 인상이다. ■주목되는 틸러슨-매티스의 ‘전략적 책임’정책 발표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13일(현지시간) ‘우..

한반도, 오늘 2017. 8. 14. 18:04

[김진호의 세계읽기]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를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말라

미공군의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지난 7월30일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한반도 상공으로 배치되기 전 사우스 다코다주 엘스워스 공군기지 인근에서 비행하고 있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폭격기다. AP연합뉴스 ■미국 언론 대북 선제타격 시나리오 경쟁적 보도 미국 언론은 지난 주말 한반도 전쟁시나리오를 경쟁적으로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명령만 내리면, 장거리전략폭격기 B-1B랜서가 괌기지에서 출격해 북한의 미사일 기지들을 선제타격할 것이라는 보도(NBC방송 9일)에서부터 전투기와 함께 구축함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동원될 것(뉴욕타임스 11일)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문제는 익명의 전·현직 군사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한 미국 언론의 보도가 얼마만큼 공신력이 있느냐는 점이다. 미국이 보유하고..

한반도, 오늘 2017. 8. 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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