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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오늘

  • [김진호의 세계읽기]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의 지독히 불편한 방북기

    2017.10.10 by gino's

  •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한강, NYT 기고 잔잔한 파문

    2017.10.09 by gino's

  • 한강의 기고문이 드러낸 '불편한 진실', NYT독자들은 어떻게 읽었나

    2017.10.09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한 발 핵재앙의 과학적 분석2-허술한 지휘-통제 시스템은 '재앙의 보증수표'

    2017.10.04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북이여, 오라. 평창에서 한번 붙자

    2017.09.30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한 발 핵재앙의 과학적분석1, 핵무기 손에 쥔 북한의 고민은 무엇일까

    2017.09.27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푸틴의 '한반도 행보'가 다시 주목되는 이유

    2017.09.25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러시아 해법은 북핵 인정하고 군축협상하자는 것?

    2017.09.13 by gino's

[김진호의 세계읽기]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의 지독히 불편한 방북기

“1980년대부터 북한 문제를 다뤄왔지만, 이번 방북에서처럼 재앙의 위협을 접한 적은 없었다.” 노련한 언론인 역시 개인적 경험과 느낌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일까. 지난 달 말 북한을 12년 만에 방문했던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의 방북기가 연휴 동안 한국 사회 일각에서 조용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월8일자(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일요판에 소개된 그의 방북기는 ‘북한 내부에서 전쟁의 북소리를 감지하다(Inside North Korea, and Feeling the Drums of War)’라는 제목이 암시하듯 평양이 온통 핵전쟁 전야의 분위기였음을 강조했다. 긴장이 고조돼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무엇이 그에게 특히 불안감을 갖게 했을까. ■평양은 미국과의 핵전쟁 전야? 크리스토프..

한반도, 오늘 2017. 10. 10. 18:24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한강, NYT 기고 잔잔한 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 수뇌부들과 함께 느닷없이 ‘폭풍전의 고요(the calm before the storm)’를 언급한 추석연휴. 뉴욕타임스에 실린 소설가 한강의 글이 잠시 잊던 현실로 우리를 초대한다. 지난 몇달 동안 모두가 알고, 느껴왔으면서도 접어두었던 '불편한 현실'이 작가의 손 끝에서 다시 살아난 것이다. 한강은 뉴욕타임스 8일자(현지시간)에 ‘미국이 전쟁을 이야기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추석연휴를 맞는 한국인의 일상에 깊이 패인 전쟁에 대한 우려를 담아냈다. 부제가 웅변하듯이 “승리로 귀결되는 어떠한 전쟁 시나리오도 없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작가가 연락이 닿지 않아 일단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영어로 옮긴 글을 발췌, 소개한다. 지면에는 ‘트럼프..

한반도, 오늘 2017. 10. 9. 14:48

한강의 기고문이 드러낸 '불편한 진실', NYT독자들은 어떻게 읽었나

‘미국이 전쟁을 이야기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는 제목으로 소설가 한강이 지난 10월8일자(온라인은 7일자)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 “(작가에게) 감사한다. 지난 몇달 동안 한반도 긴장과 관련해 전세계에서 출판된 그 어떤 글 보다도 기억에 남을 걸작이다. 누군가 이 글의 원고를 구해 미국 행정부의 손에 쥐어주었으면 한다. (한반도 긴장에)무엇이 걸려 있는지 그들이 잊지 않도록….”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는 제목의 소설가 한강의 뉴욕타임스 주말판(8일자) 기고문을 본 독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위의 댓글 처럼 적극 공감하는가 하면, 글에 인용된 “전쟁은 한반도에서 일어나지, 미국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다”라는 린지 그레이엄 미국 상원의원(공화·사우스 ..

한반도, 오늘 2017. 10. 9. 14:41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한 발 핵재앙의 과학적 분석2-허술한 지휘-통제 시스템은 '재앙의 보증수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6차 핵실험 실시 명령을 작성하고 있다. 조선중앙 TV가 지난 9월3일 공개한 화면이다. 북한의 핵무기 발사버튼은 김정은 만이 갖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연합뉴스 ■김정은이 수결(手決)하는 북한의 핵버튼 북한은 최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수결(手決) 장면을 담은 사진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지난 7월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시험발사 뒤에는 전날 ‘2차 시험발사를 승인한다. 28일 밤에 발사할 것!’이라는 친필명령을 공개했고, 지난 9월3일 6차 핵실험 뒤에도 수결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북한 핵무기 연구소가 발표한 발표한 성명에는 핵실험이 김정은이 주재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결정이었다면서도 수결에는 김정은의 명령만 담았다. 핵보유 국가에서 핵을 사..

한반도, 오늘 2017. 10. 4. 12:23

[김진호의 세계읽기]북이여, 오라. 평창에서 한번 붙자

북한 렴대옥과 김주식이 외신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제빙상연맹(ISU) 홈페이지 여기 한장의 사진이 있다. 이틀 동안 피겨 페어 종목 경기를 마친 남녀 선수 한쌍에 수많은 외신기자들(한국 언론은 그자리에 없었다!)이 마이크를 들이댔다. 우승이라도 한 것일까. 아니다. 지난 4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6장이나 됐던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지 못한 선수들을 위한 패자부활전이었다. 패자들의 경기에서도 3위에 그친 팀이다. 천신만고 끝에 올림픽 아이스 아레나에 설 티켓 20장 중의 1장을 받았다. 그런데 왜 이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까. 북한의 렴대옥-김주식이 지난 9월29일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열린 네벨혼 트로피 대회 프리 스케이팅을 마친 뒤 약속이나 한듯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

한반도, 오늘 2017. 9. 30. 19:01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한 발 핵재앙의 과학적분석1, 핵무기 손에 쥔 북한의 고민은 무엇일까

■핵보유의 긴 여정이 끝나자마자 또다른 여정이 시작됐다 한국전쟁 종전 이후 60여년 동안 미국의 핵공격 위험에 떨었던 북한이 핵무력 완성을 선포하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북한입장에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의 꿈을 성취한 것이다. 핵무기를 보유한 만큼 미국과 동등한 입장에서 한반도의 운명을 호령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과연 선전매체가 보여주듯이 지난 9월3일의 수폭실험이 성공했다고 환호작약하고 있을까. 핵무기는 개발도 어렵지만,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 것 역시 녹록지 않다. 냉전시기 옛소련이 미국과의 무리한 군비경쟁 끝에 나라 살림이 거덜난 중요한 이유의 하나도 핵무기였다. 핵개발의 지난한 여정이 끝나자마자, 핵관리의 새로운 험로를 가야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핵무기를 유지, ..

한반도, 오늘 2017. 9. 27. 14:49

[김진호의 세계읽기]푸틴의 '한반도 행보'가 다시 주목되는 이유

■북핵위기 고조될수록 멀어지는 미국과 중국 발 외교적 해결 가능성 북핵 위기에서 러시아의 좌표는 무엇이며, 러시아에 북한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과연 말의 전쟁을 넘어 무력충돌로 치닫는 한반도에서 중재역할을 맡을 것인가. 북핵 위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간의 ‘유치원 싸움’으로 번지면서 긴장이 높아졌다. 어제(9월24일)에는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가 F-15C전투기 6대의 호위를 받으며 한국전쟁 정전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동해공역을 넘어 무력시위를 했다. 한·미 연합사 차원의 훈련이 아니었다. 워싱턴의 펜타곤 대변인이 직접 나서 “21세기 들어 NLL(동해 북방한계선) 최북단을 날았다”고 밝..

한반도, 오늘 2017. 9. 25. 15:33

[김진호의 세계읽기]러시아 해법은 북핵 인정하고 군축협상하자는 것?

유엔 안보리가 9월11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유류 공급을 30% 줄이고, 북한산 섬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긴 대북 제재결의 2375호를 채택했다. 사진은 2016년 7월23일 북한 나선경제특구의 정유시설인 승리화학공장 부근에서 농부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어디를 둘러봐도 아무도 해법을 안내놓는 북핵 위기 유엔 안보리가 11일(현지시간) 다시 대북 제재 2375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2006년 북한의 1차 핵실험 직후에 나온 1718호 이후 9번째 제재 결의다. 하지만 북핵 위기의 출구는 여전히 짙은 안개 속에서 보이지 않는다.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안보리 대북 제재→북한의 핵실험→안보리 추가 제재 결의→북한의 또다른 도발’로 점철된 쳇바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한반도, 오늘 2017. 9. 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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