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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 핼로랜 미국 소비자연맹 국장

    2012.02.23 by gino's

  • 윤현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2012.02.23 by gino's

  • 마이크 허커비 2008년 미국 대선 공화당 예비후보

    2012.02.23 by gino's

  • 에드윈 플레넬 르몽드 편집국장-독립언론

    2012.02.23 by gino's

  • '프랑스적 르네상스인' 자크 아탈리-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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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리 뱅상 파리 8대학 교수-9.11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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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낙청 선생-한반도 통일문제

    2012.02.23 by gino's

  • '거리의 사회학자' 마페졸리 파리5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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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핼로랜 미국 소비자연맹 국장

“한국 소비자 분노 당연 20개월 미만 꼭 관철을” | 기사입력 2008-05-16 02:46 | 최종수정 2008-05-16 03:52 ㆍ진 핼로랜 美소비자연맹 국장 미국산 쇠고기 수입 확대에 대한 한국의 국민적 저항은 미 소비자단체에도 관심의 대상이다. 1990년대 미국산 유전자 조작(GM) 식품에 대한 격렬한 저항에 이어 미국산 먹거리가 해외 소비자로부터 거부된 대표적 사례이기 때문이다. 진 핼로랜 미 소비자연맹(CU) 식품정책 담당 국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쇠고기의 광우병 대책은 허술한 상태”라면서 “한국인들이 왜 시위에 나서는지 이해할 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식품 안전을 자유무역협정(FTA)의 이익을 위해 희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

Interviewees 2012. 2. 23. 17:42

윤현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초고에 비해 분량이 많이 줄었다. 담배를 즐기시고, 점심 식사 때는 막걸리 한통을 종종 반주르 즐기시는 분이다. 북한인권 문제를 가장 차분하고 조용하면서도 실질적으로 풀어나가시는 분이다. “北인권 정치적 접근 안돼” | 기사입력 2004-03-16 18:59 | 최종수정 2004-03-16 18:59 서울 독립문 인근 심지빌딩 4층 북한인권시민연합 교육관 칠판 옆에는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 북한 인권개선과 탈북자교육 등의 활동을 하는 이 단체 윤현 이사장(74)이 정신적 지표로 삼고 있는 인물이다. 1970년대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한국지부를 창설한 뒤 인권운동에 헌신해 온 윤이사장의 역정은 하벨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차이가 있다면 현실정치에 몸을 담지 않았다는 점이다...

Interviewees 2012. 2. 23. 17:29

마이크 허커비 2008년 미국 대선 공화당 예비후보

아이오와 코커스에 참가한 허커비가 한 호텔에서 지지하는 블로거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개신교 목사 출신인 그의 선거운동원들 중에도 목사들이 많았다. 선량한 인상의 미국인이지만, DMZ라는 단어가 생각안나서 '국경(border)'라고 답했다. 그 뿐 아니라 미국의 많은 정치인들은 한반도 문제에 대한 이해가 얕다. 한국을 방문한 길에 (북한과의) '국경'을 방문한 적이 있다. 북한 핵위협에 맞서 군사적 방어태세를 단단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1일 기자와 만나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2008년 미국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이틀 앞두고 이날 주도 디모인 중심가에서 열..

Interviewees 2012. 2. 23. 17:24

에드윈 플레넬 르몽드 편집국장-독립언론

신문사 편집국장이 바쁘기는 프랑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 인터뷰를 위해 그의 비서와 주고받은 전화와 팩스만 30여회가 된다. 편집국장은 육체적 정신적 격무에 시달려야하는 자리다. 해서 취임 1~2년만 되도 지치기 쉽다. 플레넬은 그러나 1996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살인적인 격무를 견뎠다. 2009년에는 메디시 문학상 수필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상하게 당시 르몽드 사진기자가 보내준 멋진 인터뷰 사진을 찾을 수 없다. “정론은 모든 권력으로부터의 자유” -‘르몽드’플레넬 편집국장 인터뷰- 경향신문이 창간되기 2년 전인 1944년 지구 반대편의 프랑스 파리에서는 ‘관제 신문’이 하나 탄생했다. 드골 장군이 창간을 주도한 르몽드(Le Monde)였다. 그러나 르몽드는 곧 권력과 자본으로부터의 독..

Interviewees 2012. 2. 23. 17:17

'프랑스적 르네상스인' 자크 아탈리-세계화

전화선을 통해 만난 그는 의외로 성질이 무척 급했다. '프랑스적 가치'에 대한 약간의 비판적 시각조차 견디지 못했다. 말투도 빨랐다. 아탈리는 사회당 출신 프랑수아 미테랑 정부에서 경제자문을 했지만 우파의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에도 자문을 하는 등 좌우를 넘나드는 지식인이다. "프랑스는 세계화의 변방이 아니라 미국과 함께 세계화의 주도국가"라고 말했던 그가 최근 프랑스와 미국이 잇달아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된 지금, 뭐라고 말할 지 궁금하다. [세계 석학에 듣는다] 프랑스 대표지성 자크 아탈리 | 기사입력 2006-04-19 21:00 | 최종수정 2006-04-19 21:00 두 달여 동안 프랑스 전국을 혼란 속에 몰아넣었던 반 최초고용계약(CPE) 시위는 우파정부의 법안 폐기로 사실상 종료됐다. 하지만 실..

Interviewees 2012. 2. 23. 17:02

장-마리 뱅상 파리 8대학 교수-9.11테러

파리대학 유학시절 지도교수님이기도 하신 분이다. 영화배우 뺨치는 수려한 용모에 프랑스의 대표적인 정치사회학자이지만, 늘 청바지에 셔츠 차림으로 학교에 나오셨다. 진정한 석학이시다. 자신과 비슷한 연령대의 프랑크푸르트학파를 전공하셨고 말년에는 피에르 브르디외와 위르겐 하버마스 사회학을 비교연구하셨다. 하버마스가 파리를 방문했을 때 당시 사회당 출신 리오넬 조스팽 총리가 하버마스에게 만나달라고 청했는데, 하버마스가 "친구를 만나기로 해서 안된다"며 거절한 적이 있는데 바로 뱅상 선생이 그 친구였다. 술을 드시면 말술이고 8대학 근처 몬테네그로 음식점을 좋아하셨다. 안타깝게 몇해전 수술을 받던 도중 돌아가셨다. [석학과의 대화]佛 정치사회학자 장 마리 뱅상 지난 11일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 국방부..

Interviewees 2012. 2. 23. 16:49

백낙청 선생-한반도 통일문제

경향신문이 2~3년 끌고 갔던 인터뷰 첫회분이다. 백선생의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용산역에서 광주까지 KTX열차를 함께 타고 가면서 인터뷰를 했다. 출발전 용산역에서 찍은 사진 뒤편으로 보이는 철로가 남과 북처럼 평행선을 긋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광주역에 내려 허겁지겁 마감시간을 마췄던 기억이 새롭다. [경향과의 만남] 백낙청 “통일 노력없는 평화 주장은 공허” 기사입력 2006-06-21 16:48 | 최종수정 2006-06-21 16:48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는 12일 오전 서둘러 서울 용산역에서 KTX 열차에 올랐다. 광주에서 6·15 남북공동선언 6주년 기념 민족통일대축전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요즘 그는 6·15 민족통일대축전 남측위원회 상임대표로서 남북화해를 위한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

Interviewees 2012. 2. 23. 16:41

'거리의 사회학자' 마페졸리 파리5대학 교수

내가 했던 대면 인터뷰중 유일하게 취중 인터뷰다. 프랑스 문화원에서 종로3가 포장마차로 옮겨서 소주 한잔을 나누면서 이야기를 이었다. 낯선 음식에 모험심이 있는 프랑스 사람 답게 포장마차의 안주들을 무척 즐겼다. “문화 단절이 佛 학생시위 불렀다” | 기사입력 2006-04-03 20:39 | 최종수정 2006-04-03 20:39 프랑스 지식인들만큼 좌파와 우파의 경계가 뚜렷한 경우는 드물다. 좌·우파는 다시 트로츠키파와 극우파 등으로 세분화되면서 다양한 이념의 스펙트럼으로 나뉜다. 하지만 26세 미만 청년들에 대한 취업 2년 내 해고를 자유화한 프랑스 정부의 ‘최초고용계약(CPE)법’ 반대 시위가 절정을 이뤘던 지난주 방한한 미셸 마페졸리 파리5대학 교수(사회학)는 달랐다. 좌와 우의 양분은 지난 ..

Interviewees 2012. 2. 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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