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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성은 쌍방향으로 흐른다

    2014.03.17 by gino's

  • 슈퍼파워’ 중국과 사는 법-2023년 세계사 불변의 법칙…옌쉐퉁

    2014.02.24 by gino's

  • 이산상봉, 일회용 카드가 아니다

    2014.02.17 by gino's

  • State of The Union Addres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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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자호란, ‘역사 추수주의’의 분명한 한계

    2014.01.28 by gino's

  • 전쟁과 평화, 남북은 어디쯤 있을까

    2014.01.20 by gino's

  • 고르비의 ‘라이사와 함께 한 나의 삶, 나의 선택"

    2014.01.13 by gino's

  • 대담 동북아격랑 속 한국의 선택은? 문정인-박철희 교수

    2014.01.07 by gino's

진정성은 쌍방향으로 흐른다

모처럼 대한해협 건너에서 나쁘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고노담화를 수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와 일제의 식민지배와 침략을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를 모두 인정하겠다는 얘기다. 청와대는 “만시지탄이지만 다행”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내친김에 “한·일관계와 동북아관계가 공고히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사항을 얹었다. 총리 취임 3년째, 고노담화에 대해서는 “(위안부) 강제동원의 증거는 없다”면서 고노담화와 마찬가지 성격의 관방장관 담화로 대응하겠다던 아베다. 침략 여부에 대해서는 “역사가에게 맡겨야 할 문제”라는 궤변으로 일관해왔다. 아베의 가치관이 하루아침에 바뀌었을..

칼럼/한반도 칼럼 2014. 3. 17. 21:00

슈퍼파워’ 중국과 사는 법-2023년 세계사 불변의 법칙…옌쉐퉁

[책으로 세계읽기]‘슈퍼파워’ 중국과 사는 법 ▲ 2023년 세계사 불변의 법칙…옌쉐퉁 지음·고상희 옮김 | 글항아리 “10년 뒤, 즉 2023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9조달러에 달하지만, 중국의 GDP는 20조달러를 넘어서게 될 것이다. 중국은 군사력이나 문화를 포함한 종합 국력에서는 미국을 따를 수는 없겠지만, 미국과 동급의 초강대국으로 양극 구도를 이룰 것이다. 일본은 경제력이 중국의 3분의 1 아래로 축소돼 어쩔 수 없이 미·중간 균형을 꾀해야 하는 처지가 될 것이다. 브릭스는 2023년까지 존속할 수 없을 것이며 러시아는 더 이상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만으로 연평균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서 중국이 없으면 안될 것이다.” 옌쉐퉁 중국 칭..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4. 2. 24. 10:31

이산상봉, 일회용 카드가 아니다

경기 파주군 탄현면에 가면 실향민 전용 공동묘지가 있다. 정식 명칭은 동화경모공원으로 풍광이 그럴듯하다. 한강 하류와 임진강이 몸을 섞어 황해로 흘러들어가는 출발점이다. 계단식, 평면식 묘역이 조성돼 공동묘지라기보다는 공원 같은 푸근함을 준다. 1993년 처음 문을 열 때만 해도 허허벌판에 덜렁 놓인 이질적인 감이 없지 않았지만 이제는 영어마을 파주캠프와 헤이리가 인접해 들어서 주말이면 제법 북적인다. 출생지가 휴전선 이북 지역이라야 묻힐 수 있다. 실향민들이 오랜 타향살이 끝에 마지막으로 누리는 호사라면 호사다. 이를 두고 일종의 특혜라고 할 필요까지는 없다. 야생동물도 멸종 위기에처했다면 보호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광복 이후 및 한국전쟁 와중에 월남한 이북 출신 인구는 280만명에 달한다지만 200..

칼럼/한반도 칼럼 2014. 2. 17. 21:00

State of The Union Address, 2014

THE WHITE HOUSE Office of the Press Secretary For Immediate Release January 28, 2014 REMARKS BY THE PRESIDENT IN THE STATE OF THE UNION ADDRESS U.S. Capitol 9:15 P.M. EST THE PRESIDENT: Mr. Speaker, Mr. Vice President, members of Congress, my fellow Americans: Today in America, a teacher spent extra time with a student who needed it, and did her part to lift America’s graduation rate to its high..

몇가지 주제들/연설문 2014. 1. 29. 14:53

병자호란, ‘역사 추수주의’의 분명한 한계

▲ 병자호란…한명기 | 푸른역사 신년 벽두부터 ‘역사로의 여행’이 활기를 띠고 있다. 상황이 역사를 되돌아보게 하는 측면이 있다. 중국의 부상과 일본의 퇴행적 패권주의,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전략이 맞물리면서 한반도 주변 환경이 심상찮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역사 속 상황과 현재를 비교하려면 비교대상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따져보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 역사에서의 전문지식을 갖고 작금의 국제정세까지 재단하려고 한다면 무리가 따른다. 막연하게 “역사에서 교훈을 찾자”고 외친다면, 자칫 견강부회(牽强附會)의 우를 범할 수 있기 때문이다. 1894년 갑오경장과 함께 최근의 역사열풍을 주도하는 책 중의 하나인 를 다시 읽어야 할 필요가 여기에 있다. 주지하다시피 병자호란은 인조가 신하들과 함께 무력을 동원해..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4. 1. 28. 09:56

전쟁과 평화, 남북은 어디쯤 있을까

올 상반기까지 한반도 정세는 예측이 쉬워졌다. 향후 몇달간 벌어질 구체적 상황의 세밀화야 미리 알 방도가 없지만 그 방향성만은 뚜렷하게 읽힌다. 새해 첫 남북 간의 대화공세 역시 징조가 나쁘지는 않았다. 북한의 장거리 로켓 시험발사 성공과 3차 핵실험 사이에서 맞았던 작년 초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하지만 적어도 당분간 서로 기싸움을 하는 형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다. 박근혜 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대북 태세를 보면 더욱 그렇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는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대남 중대제안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상호비방 및 중상 금지와 군사적 적대행위의 전면 금지를 제안했다. 북한의 제안은 새로운 내용이지만, 조건은 오는 2월..

칼럼/한반도 칼럼 2014. 1. 20. 21:00

고르비의 ‘라이사와 함께 한 나의 삶, 나의 선택"

[책으로 세계읽기]고르비의 ‘나의 결단, 나의 삶’ ▲ 선택…미하일 고르바초프 지음 | 프리뷰 러시아와 북카프카스 지역의 경계에 위치한 스타브로폴 지방은 절반 가까이가 농사를 짓기 어려운 스텝지역이었다. 1974년 오랜 숙원 끝에 관개시설과 대수로가 완성되자 고려인들이 지방 당 제1서기인 미하일 고르바초프(고르비)를 찾아왔다. 양파를 계약재배해 수확량 중 1㏊당 45t을 집단농장이나 국영농장에 주고, 나머지를 자신들의 소유로 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고려인들은 양파밭 옆에 쳐놓은 천막에서 숙식을 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밤낮으로 일했다. 고려인들은 스타브로폴 지방의 양파 소요량을 모두 채우고도 1만5000~2만t을 더 생산해 다른 지역에 공급했다. 이른바 ‘양파 사건’이 터진 것은 ..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4. 1. 13. 11:38

대담 동북아격랑 속 한국의 선택은? 문정인-박철희 교수

“한·미·중·일 만나 신뢰 쌓아야” “일본 배제는 균형 잃은 것” 기사입력 2013-11-28 22:21 문정인 연세대 교수(오른쪽)와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27일 경향신문사에서 ‘격랑의 동북아시아와 한국 외교의 방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정지윤 기자 ㆍ문정인·박철희 교수 ‘동북아 정세’ 대담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의 외교·안보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미·중의 지역 패권 경쟁 속에 한국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미국의 아시아 전략에 편승한 일본은 전후체제를 탈피해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로 나아가려 한다. 중·일 영토분쟁,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추진과 이에 대한 미국의 지지, 동중국해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놓고 벌어지는 한·중·일 3국의 갈등 등 각국의 이해관계 충돌로 빚어진 ..

Interviewees 2014. 1. 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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