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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A. 톰슨 랜드연구소 명예회장

    2013.09.17 by gino's

  • The Negro

    2013.09.08 by gino's

  • 세계의 절반 구하기(The white man‘s burden)

    2013.08.28 by gino's

  • 액션플랜도, 로드맵도 없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2013.08.28 by gino's

  • 브루스 커밍스

    2013.08.28 by gino's

  • [김진호의 한반도 칼럼]‘상호존중’도 긴 프로세스로 풀어야

    2013.08.18 by gino's

  • [책으로 세계읽기]미국에게 동북아는 무엇일까

    2013.07.31 by gino's

  • [정전협정 60주년 평화로 가는 길]“NLL보다 DMZ 무장해제가 중요

    2013.07.31 by gino's

제임스 A. 톰슨 랜드연구소 명예회장

“미 예산 자동삭감은 우방 국방예산 증액 요구로 이어질 것” ㆍ군사전략 랜드연구소 톰슨 명예회장 “방위 약속과 방위 능력은 다르다. 미국의 연방정부예산 자동삭감(시퀘스터)은 필연적으로 우방국들의 국방예산 증액 요구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미국의 대표적인 군사전략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의 제임스 A, 톰슨 명예회장(68·사진)은 지난 6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씨퀘스터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방위에 대한 미국의 약속(commitment)은 변함없겠지만 방위능력(capacity)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이는 2011년 가을 미국 의회가 재정위기 속에 연방예산 적자 한도를 증액하는 데 실패한 이후 미국 고위 당국자들이 “미국의 아시아 방위 약속은 변함이 없다”고 거듭 말해온 것의 이면..

Interviewees 2013. 9. 17. 13:40

The Negro

[책으로 세계읽기]‘범아프리카’의 꿈 ▲ 니그로, 아프리카와 흑인에 관한 짧은 이야기 | W.E.B. 듀보이스 | 삼천리 미국 흑인민권운동은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말콤X가 활동했던 1960년대를 연상시키지만 선각자들의 활동시기는 20세기 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5년 W.E.B. 듀보이스가 펴낸 (삼천리)는 흑인해방운동의 연대기를 20세기 초로 끌어올린다. 듀보이스는 인종은 고정된 개념이 아니라 섞이거나 분화하면서 늘 변화하는 개념이라고 설파한다. 책은 그중 피부색이 짙은 사람들의 역사를 정리해놓은 것으로, 오늘날까지 흑인과 아프리카에 대해 이해하기 위한 입문서 역할을 하고 있다. 링컨의 노예해방선언 5년 뒤 매사추세츠에서 태어난 듀보이스는 흑인 처음으로 하버드대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딴 지식인이다. 1..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3. 9. 8. 23:35

세계의 절반 구하기(The white man‘s burden)

[책으로 세계읽기]제대로 된 원조를 하려면 ▲ 세계의 절반 구하기 | 미지북스 인도적 지원은 숭고하다. 하지만 광장에서 외치는 아름다운 명분이 정작 절체절명의 인도적 위기에 처한 개개인의 삶의 공간에 제대로 다가가고 있는가. 혹여 인도적 재앙이라는 1차적 비극에 더해 선의를 갖고 다가가려던 서구 원조의 부작용 탓에 2차 비극을 초래하지는 않고 있는가. 윌리엄 이스털리 뉴욕대 경제학부 교수는 에서 색다른 분석틀을 제공한다. 피원조국의 관료주의와 불안한 치안, 비효율적인 집행 등의 기술적인 결함에 앞서 원조 제공자들의 ‘착한 영혼’에 메스를 들이대고 있는 것이다. ‘빈곤의 덫’에 갇힌 제3세계 국가들을 바라보는 서구의 시각은 그들이 원래부터 가난하게 시작했다는 운명론에 젖줄을 대고 있다. 1950년대 제3세..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3. 8. 28. 18:01

액션플랜도, 로드맵도 없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김진호의 한반도 리서치]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어떻게’가 빠졌다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핵심인 ‘한반도신뢰프로세스’ 그림이 나왔다. 하지만 통일부 장관이 발표한 주요 내용에는 로드맵과 액션플랜이 안 보였다. 회견이 끝난 뒤 내외신 기자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새로운 게 하나도 없잖아.” “이게 뭐야.” “새로운 게 하나도 없잖아.” “대선공약에서 되레 후퇴만 한 것이 아닌가.” 지난 8월 21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 사무국.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주요 내용을 확정해 발표한 내외신 기자회견 뒤 적지않은 참석 기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신프(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무엇인가. ‘박근혜 정부=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라고 해도 좋은 핵심 대선공약이자 ..

칼럼/한반도 칼럼 2013. 8. 28. 17:57

브루스 커밍스

28일 ‘동아시아 평화체제’ 국제포럼… 미리 만나본 석학들 한국전쟁 정전 60주년 한반도평화대회 운영위원회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여는 국제포럼에 참가하는 브루스 커밍스 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와 왕후이 중국 칭화대 교수, 와다 하루키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를 미리 만나 보았다. 커밍스 교수는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과도기적 조치로 남북한과 미국, 중국 간의 4자회담을 통해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권고했다. “평화에 대한 북한의 기대를 한국이 무시한다면 한민족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왕 교수), “북한이 미국 및 일본과 국교정상화를 이룬다면 국제전으로서 한국전쟁이 종식될 것”(와다 교수)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동아시아에서 한국전쟁: 정전체제에서 지역 평화체제로’를 주제로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

Interviewees 2013. 8. 28. 17:54

[김진호의 한반도 칼럼]‘상호존중’도 긴 프로세스로 풀어야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십니까.”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업체인 리빙아트의 첫 제품생산 기념식이 있었던 2004년 말로 기억된다. 옥외 행사장에서 주동창 북측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장의 연설이 끝나고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기념사가 막 시작된 직후였다. 맨 앞 열에 앉아 있던 주 국장이 벌떡 일어나 행사장을 벗어났다. 기자의 잔혹성이랄까, 바로 그를 뒤쫓아갔다. 남측 대표단 400여명의 좌장격인 정 장관의 연설이 막 시작된 시점에 보란 듯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연유가 무엇이었을까. 하지만 명확한 목적지가 없는 갈지자 행보였다. 두리번거리던 주 국장은 쫓아오는 남측 기자가 신경 쓰였던지 “위생소(화장실)가 어딘가…”라고 우물거린 뒤 시야에서 멀어졌다. 핵심 청중을 잃은 정 장관의 연설은 맥이 빠졌다. 당시 통일..

칼럼/한반도 칼럼 2013. 8. 18. 23:30

[책으로 세계읽기]미국에게 동북아는 무엇일까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지배했나 | 메디치 아시아 패러독스는 갈수록 경제적 상호의존성이 높아지면서도 정치·안보적 협력은 뒷걸음질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현실을 빗댄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서울 프로세스)’은 이를 극복하고 지역 이해당사국들 사이에서 신뢰구축과 협력안보, 경제·사회협력, 인간 안보를 추구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5월8일 미국 의회 연설에서도 이를 강조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 구상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해 지지(support)를 표명하면서도,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서는 “이해한다(understand)”는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현실 외교에서 ‘지지’와 ‘이해’ 사이에는 확연한 온도차가 있다...

책으로 읽는 세계, 한반도 2013. 7. 31. 06:58

[정전협정 60주년 평화로 가는 길]“NLL보다 DMZ 무장해제가 중요

Interviewees ㆍ이문항 전 정전위 고문 이문항 전 유엔군 군사정전위원회 특별고문(미국명 제임스 리·84)은 정전체제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20대 청년 시절부터 60대 중반까지 세월의 대부분을 한국전쟁의 전장과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에서 보냈다.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비엔나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는 그를 전화로 인터뷰하고, 23일(현지시간) 직접 만나 추가로 얘기를 들었다. 그는 “한반도가 평화적으로 통일될 때까지 다시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남북이 서로 긴 시간 대화하면서 정치, 경제적으로 협력하면서 가까워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방한계선(NLL) 문제 역시 일방적 주장을 하기보다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중간선’을 찾는 방식으로 분쟁의 소지를 줄일 것..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정전 70년 2013. 7. 3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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