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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 누가, 왜, "제발 따로 살자"는 북한을 자극하나?

    2024.10.17 by gino's

  • '평양 무인기' 경고한 북한, 아예 무시하는 남한...그 끝은?

    2024.10.15 by gino's

  • 김용현·여인형의 '일탈'은 통수권자 향한 퍼포먼스였나

    2024.10.11 by gino's

  • '만약'에 걸려 있는 한반도 평화, 위태로운 '위협의 균형'

    2024.10.11 by gino's

  • 북한 '서해 경계' 수호에 나설까, 엇갈리는 전망

    2024.10.11 by gino's

  • 미군은 왜 편안한 차림으로 '국군의 날' 시가행진 참가했나?

    2024.10.04 by gino's

  • 국정원 또 북한 7차 핵실험 예측, 이번엔 적중할까?

    2024.09.29 by gino's

  • 북 오물풍선에 '군사조치' 경고한 합참, 소음방송엔 무대책

    2024.09.29 by gino's

누가, 왜, "제발 따로 살자"는 북한을 자극하나?

14일을 기점으로 '평양 무인기 침범'을 경고한 북한 대남 메시지의 말이 짧아졌다. 특유의 현란한 어투를 걷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국방-안전 분야 협의회를 개최해 강경한 정치군사적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13일 20시까지 전시정원편제대로 완전무장한 8개 포병 여단이 완전사격준비 태세로 전환하라"는 인민군 총참모부의 '작전예비지시'를 추인한 회의였다.며칠새 말이 짧아진 북한사흘째 담화를 내놓은 김여정 당중앙위 부부장은 14일 무인기 침범의 주체가 한국 군부라면서 핵보유국(미국)이 책임져야 할 일이라는 두 문장의 짧은 담화를 발표했다. 재발 시 '끔찍한 참변'을 경고한 12일 담화와 확 달라진 어조다. 말이 줄면 '행동'이 가까워졌다는 징후일 터.이제 무인기 침범의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17. 14:19

'평양 무인기' 경고한 북한, 아예 무시하는 남한...그 끝은?

"한국은 10월 3일과 9일에 이어 10일 심야시간에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반공화국 정치모략선동 삐라를 살포했다. 영공 침범 사건은 (국제법적으로) 자주권을 침해하는 범죄행위이며 자위권행사의 명백한 대상이 된다. 우리의 모든 공격수단은 즉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 대한민국에 최후통첩으로 엄중히 경고한다. 또다시 무인기를 우리 영공에 침범시키는 도발행위를 감행할 때는 즉시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다." (11일, 북한 외무성 '중대성명')"북한 주장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 일련의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오물 및 쓰레기 풍선 부양 등 도발을 자행하고 있는 북한에 있음을 경고한다. 북한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자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만약 어떤 형태든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15. 01:01

김용현·여인형의 '일탈'은 통수권자 향한 퍼포먼스였나

"아무리 군복을 입어도 할 이야기는 해야죠. (황희 의원이 여인형 방첩사령관의 발언 예의를 지적하자) 군복 입었다고 할 이야기 못하고 가만히 있는 게 더 병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용현, 8일 국방부 국정감사 발언)의정사에 길이 남길 어록지난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국정감사장에서 장애인 비하 용어가 튀어나왔다. 수감기관장인 김용현 국방장관의 입에서다. 많은 언론은 'XX' '병X' 등으로 표기했다. 정확한 사실 전달을 방해한다는 판단에 말 그대로 전한다. 대한민국 의정사에 길이 남겨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어록이다.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국회 위증 내용을 전하면서 여인형 사령관과 장관의 '흐리멍텅한 대처'를 탓하자, 장관은 '흐리멍텅한 사람'으로 바꿔 빈정댔다. 위증 내용을 확인하는 김 의원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11. 11:28

'만약'에 걸려 있는 한반도 평화, 위태로운 '위협의 균형'

"지난 10월 4일 유엔사무총장 대변인은 우리에게 '수사의 수위를 낮추길 바란다'는 요청을 해왔다. 이같은 요청이 서울에도 전달됐는지 불분명하나 (…) 나는 분명히 일관하게 군사력 사용에 관한 우리의 입장을 천명할 때마다 '만약'이라는 전제를 달았다."말은 내뱉는 순간 허공에서 사라지기도 하지만, 자칫 큰 싸움의 뇌관이 될 수도 있다. 저잣거리의 흔한 싸움과 마찬가지로 말과 말이 부딪히면서 긴장이 높아지면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헤즈볼라-이란 전쟁의 와중에서 유엔의 존재는 갈수록 추레해지고 있다. 한반도 문제에서 건설적 역할을 한 기억도 까마득하다. 그나마 '말의 전쟁'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엉뚱하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7일 김정은국방종합대학 개교 60..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11. 11:26

북한 '서해 경계' 수호에 나설까, 엇갈리는 전망

7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개막을 앞두고 서해의 군사적 긴장에 관한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북방한계선(NLL)을 무효로 하려는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러나 도발의 성격과 목적에 관해서는 전망이 엇갈린다."서해 긴장고조 확실시"북한의 '서해 도발'은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논하는 국내외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자주 거론하는 시나리오의 하나다. 이미 두 차례의 연평해전(1999, 2022)과 대청해전(2009), 연평도 포격(2010)이 발생한 데다 NLL을 둘러싼 구조적인 충돌 요인이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그프리드 헤커 전 국립 로스앨러모스 연구소 소장과 로버트 칼린 미들베리대 연구원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1차 회의에서 북한 헌법에 영토, 영해 조항이 추가되면 "한반도, 특히 서해 긴장을 고..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11. 11:24

미군은 왜 편안한 차림으로 '국군의 날' 시가행진 참가했나?

모두가 말쑥한 정장을 입는 자리에 누군가 평상복을 입으면 눈에 띈다.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다. 공식 행사에서 복장 규칙을 정하는 이유일 것이다. 제76회 국군의 날이던 지난 1일, 서울 세종로 시가행진에 참가한 주한미군 병사들이 유독 눈에 띈 이유다.소총도 지참하지 않은 미군국군은 대부분 늠름한 위용을 보였지만, 미군은 단출한 군복 차림으로 행진에 임했다. 소총도 휴대하지 않았다. 발맞춤을 의식하지 않는 병사도 종종 보였다. 미군은 원래 그런가? 미군 군사행진 매뉴얼이 궁금해졌다. 한국군 참가 병사들은 지난여름 온통 국군의 날 기념식과 시가행진 연습에 몰두했다.전두환 군사정권 이후 처음으로 연 2년 실시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었다. 일각에서 79억 원의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군의..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10. 4. 11:23

국정원 또 북한 7차 핵실험 예측, 이번엔 적중할까?

북한의 7차 핵실험. 단일 사안으로 외교안보 당국이 2년 넘게 '예측 게임'을 하는 사안이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 계기가 있을 때마다 반복됐다. 가능성 차원에서 내놓은 예측이 빗나갈 때마다 별다른 설명도 없었다. 더 궁금한 건 정부의 대책이다. 심각한 안보 불안 요소에 대해 예측만 남발할 뿐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연거푸 빗나간 예측국가정보원은 26일 국회 정보위 보고에서 북한이 최근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9.13.)한 건 대외적으로 미국을 의식하는 한편, 대내적으로 경제상황이 안 좋은 상황에서 주민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려는 행위로 판단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북한이 미국을 전후해 7차 핵실험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대선 이전에도 가능성이 있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9. 29. 20:52

북 오물풍선에 '군사조치' 경고한 합참, 소음방송엔 무대책

"북한의 계속적인 쓰레기풍선으로 인해 우리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우리 군은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시행할 것이다."추석 연휴 뒤 첫 출근일인 23일, 합동참모본부가 내놓은 경고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합참이 밝힌 대로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날까지 22차례에 걸쳐 총 5500여 개의 쓰레기풍선을 부양했다. 이 중 일부가 군사분계선 이남에 떨어져 국민에게 상시적인 불편을 초래하던 터이다. 휴대전화에 뜨는 쓰레기풍선 관련 안전 메시지는 이제 일상이 됐다.그동안 오물풍선 또는 쓰레기풍선 탓에 자동차 앞 유리가 깨지고, 화재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윤석열 정부는 그럼에도 쓰레기풍선의 원인으로 북이 명확하게 지목한 일부 탈북자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는 ..

시민언론 민들레(Dentdelion)/2024년 한반도 위기 2024. 9. 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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