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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호의 세계읽기]'허슬러' 래리 플린트의 이유 있는 도발, 이번엔 트럼프 탄핵 정조준

    2017.10.16 by gino's

  • 이지스함 잇단 사고 미 미해군이 선택한 '최종병기'는 나침반과 연필

    2017.10.15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의 지독히 불편한 방북기

    2017.10.10 by gino's

  •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한강, NYT 기고 잔잔한 파문

    2017.10.09 by gino's

  • 한강의 기고문이 드러낸 '불편한 진실', NYT독자들은 어떻게 읽었나

    2017.10.09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한 발 핵재앙의 과학적 분석2-허술한 지휘-통제 시스템은 '재앙의 보증수표'

    2017.10.04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북이여, 오라. 평창에서 한번 붙자

    2017.09.30 by gino's

  •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한 발 핵재앙의 과학적분석1, 핵무기 손에 쥔 북한의 고민은 무엇일까

    2017.09.27 by gino's

[김진호의 세계읽기]'허슬러' 래리 플린트의 이유 있는 도발, 이번엔 트럼프 탄핵 정조준

올리버 스톤이 제작하고 밀로스 로만이 감독을 맡은 1996년 영화 ‘인민 대 래리 플린트(The People vs. Larry Flynt)’의 포스터. 우디 헤럴슨이 주연을 맡았다. 플린트가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에 도움이될 정보에 1000만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미국 도색잡지 ‘허슬러’의 발행인 래리 플린트(74)가 다시 현상금을 내걸었다. 이번엔 액수가 종래 보다 10배 커졌다. 수차례 100만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던 그가 이번엔 1000만달러(약113억원)를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 수있는 ‘결정적 증거’를 제공한 사람에게 주겠다고 공언했다. 플린트는 자신과 ‘래리 플린트 출판(LEP)’공동명의로 15일자(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전면광고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세계 읽기 2017. 10. 16. 09:30

이지스함 잇단 사고 미 미해군이 선택한 '최종병기'는 나침반과 연필

말라카 해협에서 라이베리아 선정의 유조선과 충돌한 뒤 싱가포르 창기 해군기지로 옮겨진 미해군 이지스함 존 매케인함. 미해군은 선박 상태 및 사망 혹은 부상당한 병사들의 사진과 해군의 조치를 투명하게 전하고 있다. 미해군 홈페이지 이지스(Aegis). 그리스신화에서 제우스가 아테네에게 주었다는 둥근 방패다. 오대양을 호령하는 미국 해군은 올해 악몽의 연속이었다. 전투력의 중추를 이루는 첨단 이지스함이 잇달아 사고를 냈기 때문이다. 두 건 모두 어처구니 없는 ‘충돌사고’였다. 지난 6월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함이 일본 남쪽 해상에서 필리핀 선적 대형 컨테이너와 충돌했다. 8월에는 존 매케인함이 싱가포르 동쪽 말라카해협에서 라이베리아 선적의 유조선과 부딪혔다. 두건의 사고로 17명의 병사가 숨졌다. 지난 5..

세계 읽기 2017. 10. 15. 11:11

[김진호의 세계읽기]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의 지독히 불편한 방북기

“1980년대부터 북한 문제를 다뤄왔지만, 이번 방북에서처럼 재앙의 위협을 접한 적은 없었다.” 노련한 언론인 역시 개인적 경험과 느낌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일까. 지난 달 말 북한을 12년 만에 방문했던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의 방북기가 연휴 동안 한국 사회 일각에서 조용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0월8일자(현지시간) 뉴욕타임스 일요판에 소개된 그의 방북기는 ‘북한 내부에서 전쟁의 북소리를 감지하다(Inside North Korea, and Feeling the Drums of War)’라는 제목이 암시하듯 평양이 온통 핵전쟁 전야의 분위기였음을 강조했다. 긴장이 고조돼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무엇이 그에게 특히 불안감을 갖게 했을까. ■평양은 미국과의 핵전쟁 전야? 크리스토프..

한반도, 오늘 2017. 10. 10. 18:24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한강, NYT 기고 잔잔한 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 수뇌부들과 함께 느닷없이 ‘폭풍전의 고요(the calm before the storm)’를 언급한 추석연휴. 뉴욕타임스에 실린 소설가 한강의 글이 잠시 잊던 현실로 우리를 초대한다. 지난 몇달 동안 모두가 알고, 느껴왔으면서도 접어두었던 '불편한 현실'이 작가의 손 끝에서 다시 살아난 것이다. 한강은 뉴욕타임스 8일자(현지시간)에 ‘미국이 전쟁을 이야기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추석연휴를 맞는 한국인의 일상에 깊이 패인 전쟁에 대한 우려를 담아냈다. 부제가 웅변하듯이 “승리로 귀결되는 어떠한 전쟁 시나리오도 없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졌다. 작가가 연락이 닿지 않아 일단 번역가 데보라 스미스가 영어로 옮긴 글을 발췌, 소개한다. 지면에는 ‘트럼프..

한반도, 오늘 2017. 10. 9. 14:48

한강의 기고문이 드러낸 '불편한 진실', NYT독자들은 어떻게 읽었나

‘미국이 전쟁을 이야기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는 제목으로 소설가 한강이 지난 10월8일자(온라인은 7일자)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 “(작가에게) 감사한다. 지난 몇달 동안 한반도 긴장과 관련해 전세계에서 출판된 그 어떤 글 보다도 기억에 남을 걸작이다. 누군가 이 글의 원고를 구해 미국 행정부의 손에 쥐어주었으면 한다. (한반도 긴장에)무엇이 걸려 있는지 그들이 잊지 않도록….”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는 제목의 소설가 한강의 뉴욕타임스 주말판(8일자) 기고문을 본 독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위의 댓글 처럼 적극 공감하는가 하면, 글에 인용된 “전쟁은 한반도에서 일어나지, 미국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다”라는 린지 그레이엄 미국 상원의원(공화·사우스 ..

한반도, 오늘 2017. 10. 9. 14:41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한 발 핵재앙의 과학적 분석2-허술한 지휘-통제 시스템은 '재앙의 보증수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6차 핵실험 실시 명령을 작성하고 있다. 조선중앙 TV가 지난 9월3일 공개한 화면이다. 북한의 핵무기 발사버튼은 김정은 만이 갖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연합뉴스 ■김정은이 수결(手決)하는 북한의 핵버튼 북한은 최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수결(手決) 장면을 담은 사진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지난 7월2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시험발사 뒤에는 전날 ‘2차 시험발사를 승인한다. 28일 밤에 발사할 것!’이라는 친필명령을 공개했고, 지난 9월3일 6차 핵실험 뒤에도 수결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북한 핵무기 연구소가 발표한 발표한 성명에는 핵실험이 김정은이 주재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회 결정이었다면서도 수결에는 김정은의 명령만 담았다. 핵보유 국가에서 핵을 사..

한반도, 오늘 2017. 10. 4. 12:23

[김진호의 세계읽기]북이여, 오라. 평창에서 한번 붙자

북한 렴대옥과 김주식이 외신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제빙상연맹(ISU) 홈페이지 여기 한장의 사진이 있다. 이틀 동안 피겨 페어 종목 경기를 마친 남녀 선수 한쌍에 수많은 외신기자들(한국 언론은 그자리에 없었다!)이 마이크를 들이댔다. 우승이라도 한 것일까. 아니다. 지난 4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6장이나 됐던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지 못한 선수들을 위한 패자부활전이었다. 패자들의 경기에서도 3위에 그친 팀이다. 천신만고 끝에 올림픽 아이스 아레나에 설 티켓 20장 중의 1장을 받았다. 그런데 왜 이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까. 북한의 렴대옥-김주식이 지난 9월29일 독일 오베르스트도르프에서 열린 네벨혼 트로피 대회 프리 스케이팅을 마친 뒤 약속이나 한듯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AP연합뉴..

한반도, 오늘 2017. 9. 30. 19:01

[김진호의 세계읽기]북한 발 핵재앙의 과학적분석1, 핵무기 손에 쥔 북한의 고민은 무엇일까

■핵보유의 긴 여정이 끝나자마자 또다른 여정이 시작됐다 한국전쟁 종전 이후 60여년 동안 미국의 핵공격 위험에 떨었던 북한이 핵무력 완성을 선포하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북한입장에선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의 꿈을 성취한 것이다. 핵무기를 보유한 만큼 미국과 동등한 입장에서 한반도의 운명을 호령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과연 선전매체가 보여주듯이 지난 9월3일의 수폭실험이 성공했다고 환호작약하고 있을까. 핵무기는 개발도 어렵지만,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 것 역시 녹록지 않다. 냉전시기 옛소련이 미국과의 무리한 군비경쟁 끝에 나라 살림이 거덜난 중요한 이유의 하나도 핵무기였다. 핵개발의 지난한 여정이 끝나자마자, 핵관리의 새로운 험로를 가야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핵무기를 유지, ..

한반도, 오늘 2017. 9. 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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